2018년 11월 1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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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물 흐름 막는 잡목 제거를”

진주 칠암동 금호아파트 앞
쓰레기 등 모여 미관도 해쳐

  • 기사입력 : 2011-11-1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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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칠암동 금호아파트 앞 남강변에 잡목과 갈대 등의 숲을 이뤄 수년째 방치돼 있어 강물 흐름 방해와 각종 쓰레기 오물 등이 이곳으로 모여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은 높이 2m가 넘는 잡목과 갈대가 숲을 이루고 있는데 지자체는 강바닥 정비와 나무 제거 작업을 하지 않고 있어 강변을 찾는 칠암, 주약동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히 이들 애물단지를 제거해야 집중 호우 때 수위가 훨씬 낮아져 수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자체가 남강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놓았지만 이곳은 왜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지 시민들은 의구심을 갖기도 한다.

    이번 장마 때도 물 흐름이 좋지 않아 강 수위가 올라가면서 빗물이 하수구를 통해 역류해 주약, 망경, 칠암동에 침수가 이어진 바 있었다.

    칠암동 주민 하모(68)씨는 “시민의 조망권을 방해하는 나무 숲 등을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주=장유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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