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서부연합회, 마산합포구·진주 남강주변 정화활동
- 기사입력 : 2011-12-2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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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2일 창원 마산합포구 일대와 진주시 남강주변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했다.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 1000여 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장군천의 오물 수거를 비롯해 길바닥의 껌 제거 작업 등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
진주 하나남의 교회를 비롯 서부경남연합회 소속 성도 500여 명도 이날 오전 신안동 천수교를 출발해 남강주변의 도로와 남강변에서 2시간여 동안 쓰레기 수거와 도로변 청소활동을 벌였다.
경남남부연합회는 조광일 합포구청장에게 라면과 쌀, 내의와 목도리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 물품들은 장군동, 완월동, 문화동 등 합포구의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