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의 바다’로 초대합니다
제4회 이순신 제독 승전지 해상순례단 모집10월 13일 해군 군함 타고 옥포·한산도 앞바다 체험초등생 이상 전 국민 대상 이달 28일까지 접수…400명 추첨 선정
- 기사입력 : 2012-09-2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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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절대 열세의 상황에서 탁월한 전략전술로 23전23승의 불패신화를 만든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승전 해역을 탐방하는 ‘제4회 이순신 제독 승전지 해상순례단’을 모집합니다.
경남신문이 경상남도, 해군, (사)21세기이순신연구회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해군 군함을 타고 이순신 제독의 임란 첫 승전지인 옥포해전의 거제 옥포와, 학익진으로 유명한 한산대첩의 통영 한산도 앞바다 등 역사의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남해안의 절경을 직접 눈으로 보며 경남 사랑을 공감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순례 일시 : 2012년 10월 13일(토) 오전 8시~오후 5시
▲구간 : 진해군항 → 승전해역 순례 → 진해군항
▲함정 : 해군 독도함
▲참가 대상 : 전 국민, 초등학생 이상 400명(3회 참가자 제외)
▲접수 : 9월 21~28일 경남신문 홈페이지(www.knnews.co.kr)또는 www.이순신해상순례.kr(키워드 ‘이순신해상순례’ 검색)
▲선정 : 신청자 대상 추첨 선정(지역별, 가족·단체별 고려. 인원 초과 시 예비후보 선발). 추후 본지 및 홈페이지에 선정자 공지
▲참가비 무료 : 도시락, 음료, 간식, 기념품 등 당일 무료 제공
※문의 ☏ 055)210-6101~4
주최 : 경남신문
후원 : 경상남도, 대한민국 해군,(사)21세기이순신연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