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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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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하천 살리기’ 활동

창원 진해지역 60여명, 신이천에 EM흙공 던져

  • 기사입력 : 2012-12-0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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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달 28일 창원 진해지역 목회자를 비롯한 성도 60여 명과 함께 신이천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가졌다.

    EM(유용미생물)흙공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익한 미생물 80여 종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하천 등에 던져 수질을 개선하는 데 쓰이고 있으며 2010년부터 꾸준히 이용돼 도심의 주요하천 수질이 22~65% 개선됐다.

    이날 창원시와 진해구 관계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모두 4상자의 EM흙공을 하천에 던졌다.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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