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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2월 2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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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톡톡] 겨울 인테리어의 꽃 ‘카펫’

  • 기사입력 : 2013-01-0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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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카펫 매장.


    난방비 절감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낼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인 카펫.

    바닥에 카펫만 깔아 놓아도 체감온도가 3℃ 올라갈 뿐만 아니라, 카펫 디자인에 따라 집안 분위기도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

    올해 카펫 유행은 화려해진 패턴과 긴 샤기털이다.

    카펫을 선택할 때는 가족 구성원과 집안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디자인보다는 기능성 등을 고려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가 있는 집은 털이 긴 것보다는 짧은 제품이 좋고, 방충기능이 있는 기능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를 위해서는 집안 분위기에 맞춰 색상이나 패턴을 선택해야 한다. 클래식한 분위기에는 페르시안 카펫을, 모던한 인테리어에는 단색이나 스프라이트 등 심플한 카펫이 잘 어울린다. 대리석이나 타일 바닥에는 양모카펫이 어울린다.

    사용 용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거실이나 침실에 사용할 카펫의 경우 피부와 접촉이 많으므로 울, 면 등 천연소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탁 카펫의 경우엔 세탁이 쉬운 나일론이나 폴리프로필렌 제품이 무난하다.

    요즘에는 작은 사이즈의 러그도 인기다. 카펫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두께가 가볍고 공간 이동,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카펫을 보관할 때는 분말 방충제를 뿌린 뒤 파일이 있는 쪽을 안으로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장시간 세워두거나 카펫 위에 물건을 올려두면 파일의 형태가 변형되므로 뉘여서 보관하고, 오염물이 묻지 않도록 커버를 씌워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세계백화점 노빌리티 손창보 매니저는 “날씨가 쌀쌀해져 카펫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만만치 않은 가격이기 때문에 집안 환경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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