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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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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재단 ‘SW판로개척 시제품’ 제작업체 선정

영진테크 등 3곳… 마케팅 분야 등서 업체당 5000만원 이내 지원

  • 기사입력 : 2013-04-12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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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원장 조용호)은 11일 우수 IT기술을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SW판로개척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공모 결과 3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SW판로개척 시제품 제작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연구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 취약으로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SW기업에게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해 매출에 도움을 주기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영진테크(과제명 MCX Cable Sorting 로봇제어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 개발), IBTS(과제명 간호사 역량강화를 위한 멀티미디어 실습 시뮬레이션 평가 시스템’, 싱크코드(과제명 전자매뉴얼 통합관리 솔루션) 등이다.

    재단은 이들 기업에 업체당 50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은 전시회,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등 마케팅 분야, 시제품 제작 등 패키지 제작, 기업진단, 기술이전 등 컨설팅 분야, 국제표준인증, 해외규격인증 분야 등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지역 중소SW기업 14개가 참여해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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