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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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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도내 곳곳서 촛불집회

  • 기사입력 : 2013-08-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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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 규탄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남에서는 연인원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창원시 의창구와 진해구, 함안에 이어 10일 양산과 거창에서 각각 집회가 열렸다.

    경남비상시국회의 주최로 지난 9일 KBS 창원총국 앞에서 열린 창원시민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은 ‘권력비호 방송’ ‘정권나팔수’ 등 글귀가 붙은 TV를 해머로 부수며, 공영방송의 보도 태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정우상가에서 시민발언, 문화공연에 이어 민주당·통합진보당·정의당 등 도내 야 3당 위원장들이 시국발언을 했다.

    한편 경남비상시국회의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창원에서 촛불문화제를 가질 계획이다.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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