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윤종식)은 상반기 ‘으뜸 통장’ 시상식을 6월 25일 반송동주민센터에서 가졌다.

  ‘으뜸 통장’은 주민의 불편사항 개선과 각종 동향보고 등 시정업무 수행에 크게 기여한 우수통장을 대상으로 ‘으뜸 통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고자 2015년 처음 도입한 시책으로, 상반기 동안 견문?동향보고 등 추진실적이 우수한 ‘으뜸 통장‘으로 31통장 김정심, 55통장 조미영, 57통장 권덕연 통장이 선정됐다.

  수상한 통장들은 한결같이  “할 일을 열심히 한 것 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윤종식 반송동장은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함께 “항상 현장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모든 통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하반기에도 계속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반송동을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