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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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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2동 칙칙한 뒷골목, 낡은 옹벽 옷 갈아입자 산책로로 거듭나

  • 기사입력 : 2015-06-30 18: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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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동장 정상호)은 양덕동 고속버스 터미널 뒷골목이 노후된 벽면을 새로 단장하자 산책로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한일로타리에서 비전스카이 아파트 옆길은 길이가 600m 이르는데 그동안 칙칙한 옹벽과 폐 드럼통이 즐비해 밤에는 혼자 다니기 꺼려질 만큼 위험한 뒷골목이었다.

      그러나 양덕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하병규)가 안전시범마을 특화사업으로 실시한 옹벽 벽화그리기 사업을 통해 페인트를 칠하고 예쁜 무늬로 포인트를 주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로 바뀌고 난 뒤에는 삼각지 공원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만큼 주민들의 사랑을 받게 된 것이다. 창원시 제공

    양덕2동 칙칙한 뒷골목, 낡은 옹벽 옷 갈아입자 산책로로 거듭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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