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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6월)의 베스트공무원’선정 시상

  • 기사입력 : 2015-07-02 1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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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2/4분기 베스트드림팀’에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과장 허제웅)을, ‘6월 베스트 공무원’에 야구장건립단 이규준, 문화예술과 이영애, 건축경관과 김경열, 의창구 환경미화과 김비남 주무관과 진해구 사회복지과 김덕 담당을 각각 선정해 7월 2일 정례조회 때 시상했다.

      ▲해양수산국 해양정책과(과장 허제웅)는 전국요트대회, 윈드서핑대회 등 다양한 해양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해양관광 수요창출 가능성 제시와 지역해양스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진해해양공원 봄꽃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전국적인 홍보로 관광도시로의 창원시 위상을 드높였다.

      ▲야구장건립단 이규준 주무관은 창원시 새 야구장 건립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입지변경과 관련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과 마산야구장 건립 타당성 조사, 도시관리계획 결정, 환경?교통영향평가 등을 실시해 ‘야구장 건립기본 계획’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했다.

      ▲문화예술과 이영애 주무관은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이용권 사업추진을 계획하여 문화소외계층에 여행·스포츠 관람 등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으며, 창원지역의 정충문화제, 대동제 행사 개최, 문화예술교육 등을 실시해 지역문화계승 발전과 ‘문화도시 창원’ 기반 마련에 이바지했다.


      ▲건축경관과 김경열 주무관은 창원시 전 지역에서 대형건축물을 건립할 경우에는  위락시설과 숙박시설을 함께 건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규정을 마련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이를 통해 창원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창원산단을 이용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 창원관광 활성화와 창원산단 고도화에 도움을 줬다.

      ▲의창구 환경미화과 김비남 주무관은 2013년 8월부터 2년 10개월여 동안 장기간 계속된 (주)동원F&B 창원공장 사업장의 악취배출 민원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점검, 대표자 간담회, 시설개선을 통해 원활한 해결로 대기질 환경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진해구 사회복지과 김 덕 담당은 위기가정 사례관리를 통해 정신질환 모자세대의 질병치료 연계와 자녀 학생상담, 알코올중독·우울증환자 자살방지와 자활유도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 생활이 어려운 세대 긴급지원, 더불어 함께 사는 나눔문화 확산 등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 6월의 베스트 공무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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