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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5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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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관광’ 알리기 위한 언론관계자와 네트워크 확대

  • 기사입력 : 2015-07-13 20: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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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국을 강타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TV조선과 한국지방신문협회가 마련한 ‘2015 대한민국 명품 관광대전’에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 이번 행사는 언론사에서 주최하며 ‘지역경제의 부흥과 상생’의 기획의도대로 참가 기관과 지역관광에 대해 TV조선과 한국지방신문협회의 홍보 노력이 돋보였다.

      창원시는 박람회 참가기간 중 별도의 자리를 마련해 지난 3월 창원시를 찾아 팸투어를 실시했던 7개의 중앙언론사 여행기자와 간담회를 갖고, 지금까지 개발된 창원의 관광상품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이번 행사 참가 취지를 설명하는 등 창원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광대전 기간 중 참가자들에게 지금껏 알려졌던 산업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관광도시로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성을 알리고, 특히 관광홍보물 상영과 지역특산물 시식을 통해 창원관광에 대한 보다 깊은 매력을 집중 어필했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창원을 알리기 위해 관광관련 박람회 참가 이외에 언론기관 초청 팸투어, 여행잡지를 통한 관광상품 홍보 등 앞으로도 언론사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창원관광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긍정적인 언론노출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창원관광’ 알리기 위한 언론관계자와 네트워크 확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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