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당일 입장권이 있으면 합천군 음식점 음식가격과 숙박요금에 대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장경축전조직위에 따르면 합천군, 숙박업소, 음식점과 상호 할인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제휴에 따라 대장경축전의 당일 입장권 소지자는 숙박요금의 5000원(1실 기준), 음식가격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지난 7월 17일 기준 조직위와 협약 업소는 음식점 71곳, 숙박업소 41곳 등 총 112개소다.
조직위는 협약업소에 협약 및 지정서(스티커) 교부 및 홍보물을 제작하고 외식업합천군지부, 읍·면 게시판, 홈페이지 등에 게재할 방침이다.
전강준 기자 jkj@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전강준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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