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5일자로 경상대 사무국장 등 2명, 경남과학기술대 사무국장, 진주교대 총무과장, 광주교대 총무과장, 춘천교대 총무과장 등 5개 국립대 직원 6명을 대기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의 ‘기성회 회계 급여보조성 경비 개선방안’ 지침을 어기고 분기별로 지급되는 기성회비 수당 일부를 이달 초 앞당겨 지급했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