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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노사민정위원’과‘지역 대표기업’힘모은다

  • 기사입력 : 2015-09-01 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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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사회대통합과 노사상생의 고용문화 조성을 위해 ‘창원 노·사·민·정 대표’와 ‘지역 대표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안상수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창원시장)을 비롯한 위원 16명과 창원시 관내 12개 기업체 대표자와 노조위원장 24명은 8월 31일 오후 3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노사민정 상생 공동선언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에는 ▲기업경쟁력 강화, 기업의 생산성 증대 및 발전에 적극 동참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취약근로자 보호를 위한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새로운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한 노력 ▲노사상생의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이 포함돼있다.

      공동선언문 협약서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안상수 창원시장, 조해일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센터장, 최팔관 창원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남우 노사발전재단경남사무소장, 유형준 한국노총 마산지부 의장 등이 서명했다.

      노사상생 협약대표 기업으로는 LG전자(주), ㈜세아창원특수강, 경남은행, STX중공업(주), 덴소코리아 일렉트로닉스(주), ㈜센트랄 등 12개 업체 대표자와 노조 대표자가 서명에 동참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공동선언 협약체결을 통해 노사 마찰 없는 ‘청정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상생의 노사관계를 더욱 굳건히 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체로 확산되어 실천될 수 있도록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협약 체결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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