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3주간) 공중화장실 내부 시설물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추석명절기간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원지 및 대규모 상가, 점포 등을 우선 대상으로 편의시설 개방과 함께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주유소 등에 대해서도 상시 개방을 하여 추석 연휴에 따른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내·외부를 청결히 유지?관리토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황채성 의창구 환경미화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의창구를 찾은 모든 방문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겠다”고 함과 동시에 “이제는 공공시설물을 내 집처럼 아끼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공공질서를 지킬 줄 아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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