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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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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정책토론회서 경제자유구역청내 업무 실태 문제점 등 다뤄

  • 기사입력 : 2015-09-03 2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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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9월 3일 진해구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경제자유구역청내 관할 동장 등 20여 명이 모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내 업무 실태 및 각종 문제점 등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8월 27일 산업·공원산림·건축분야에 이어 두 번째로 이날 환경?도로?교통 분야에 대하여 각종 문제점 도출 및 그에 따른 대책 강구 등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정철영 구청장은 “최근 각종 민원이 증가하는 환경배출시설 관리업무는 경제자유구역청과 진해구의 업무 처리 이원화에 따른 민원해결 지연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향후 경상남도에 사무위임 조례, 규칙 개정 등을 건의해 관리 및 지도점검 권한 일원화로 민원인들의 혼선을 방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어쨌거나 민원 발생시 신속한 원인규명과 함께 민원해결기간 단축으로 행정 신뢰도를 상승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지시했다. 창원시 제공

    진해구, 정책토론회서 경제자유구역청내 업무 실태 문제점 등 다뤄(진해구 행정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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