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4일 창원과학체험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평생학습시설 종사자 100여 명과 시, 구, 읍·면·동 담당자 30여 명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 및 동네서점 살리기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생건강을 위한 운동, 책 읽어주기 활동의 성과와 전망의 특강, 통합도서관리시스템 및 다모아평생교육 정보망 구축사업 설명 등으로 진행됐으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동네서점 살리기 대책 방안’ 등을 제시돼 평생학습시설 종사자들이 창원시가 추진하는 동네서점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동네서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영호 창원시 기획예산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학습시설이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 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노력을 한 종사자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대민서비스 향상과 동네서점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