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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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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내서광려문화축제, 화려한 막이 열린다

  • 기사입력 : 2015-09-30 1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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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근린공원에서 10월 17일(토) 오후 6시에 제11회 내서광려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내서광려문화축제는 내서읍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내서의 대표축제로 이번 축제는 10월 18일(일) 내서읍민체육대회 개막식을 겸해 개최된다.

      이번 내서광려문화축제에는 문화공연 6종, 읍민가요제외에도 시립예술단의 개막공연, 가수 김범룡, 이자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 밤의 정취를 느끼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광려천 힐링로드 건강걷기는 10.17(토) 09:30분에 내서읍 광려천변(백수낚시 앞)에서 직접 참가할 수 있는데, 광려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강변 꽃길을 조망하며 걷는 멋진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년도 10회 내서광려문화축제는 시민 2,000여 명이 축제를 관람하며 해마다 축제의 질이 높아진다고 평가했으며, 최근에는 광려천 산책로에 길거리공연이 자주열리는 등 문화거리로서의 면모도 갖춰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운 내서읍장은 “내서는 예로부터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곳이다. 이렇게 좋은 자연을 내서읍민만 즐기는 것은 아깝다”면서 “내서광려문화축제와 광려천 힐링로드 건강걷기에 많은 시민들이 와서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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