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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4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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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창원시청·김해시청 나란히 무승부

내셔널리그 22라운드

  • 기사입력 : 2013-09-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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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청이 인천 코레일과 비겨 4위 진입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김해시청은 11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22라운드 인천 코레일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김해시청은 치열한 4위 다툼에서 치고 나가지 못하고 6승 11무 5패(승점 29점)로 6위에 머물렀다.

    4위 용인시청과 5위 경주한수원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남은 경기는 다섯경기에 불과해 매 경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시즌 내내 하위권에 머물던 창원시청도 이날 창원축구센터에서 용인시청과 맞붙어 곽철호의 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창원시청은 이날 무승부로 6승 7무 9패(승점 25점)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렀지만 중위권인 6위 김해시청을 승점 4점 차로 따라붙었다.

    한편 창원시청 곽철호는 이날 골을 넣으면서 12골을 기록, 내셔널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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