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청년회(회장 이용태)는 지난 11일 진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화합과 청년회 창립 제22주년을 기념하는 진동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박재현 제1부시장, 박춘우 마산합포구청장, 강용범 도의원, 김이근?이천수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을 대항 윷놀이, 어르신들을 위한 경품 낚시대회,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바쁜 일상에서 모처럼 벗어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박재현 제1부시장은 “체육대회가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진동면의 발전된 미래를 위한 도약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창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