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경로당 등 이웃돕기
- 기사입력 : 2013-09-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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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 보내기 사랑나눔 이웃돕기’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과 경남도 예산재배정 지원금, 자체 예산 등 8000여만 원을 확보해 오는 16일까지 어려운 가정과 시설 등을 방문, 위문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558가구를 비롯해 차상위계층, 가정위탁 및 한부모가정, 영신원, 복지사각지대, 보훈대상 등 모두 2760가구이며, 위문금이나 위문품 등을 주기로 했다. 군은 또 13개 읍면의 경로당 367곳과 사회복지시설 8곳 등 375개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평소 가정방문과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공무원 336명도 결연 가정을 방문, 성품을 전달한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