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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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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동, 헌옷수거함 일제정비에 나서

  • 기사입력 : 2015-10-21 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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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주민센터(동장 박명종)는 대학교 주변, 하천변 및   주택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등   민원을 야기하는 헌옷수거함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
     
      주택가와 도로변에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헌옷수거함은 주민의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로 변질되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봉림동은 지난 10월 1일부터 주요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노후되어 쓰레기 불법 투기가 발생되고 있는 19개소를 우선 정비하고, 10월 20일 에는 창원대 후문, 사림천 및 사림동 주택가 지역 15개소에 대해 추가 정비를 실시한 것이다.

      또한 봉림동주민센터는 매주 수요일을 ‘무단적치물(헌옷수거함 등) 수거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창원시 제공

    봉림동, 헌옷수거함 일제정비에 나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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