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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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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보건소, 하반기 뇌졸중 관리교육 수료식 개최

  • 기사입력 : 2015-10-21 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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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마산보건소(소장 이종락)는 10월 20일 마산보건소에서 2015년 하반기 뇌졸중 관리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마산보건소는 뇌졸중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요양보호사 32명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일정풍병원과 협력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환자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자에 대해 격려하는 수료식을 가졌다.
     
     뇌졸중은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급격한 의식장애와 운동장애를 수반하는 증후군으로, 40세를 넘으면 갑자기 증가되고 50~60대에 가장 많아지며 사망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수료식에서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은 “뇌졸중 환자의 보호자와 요양보호사는 환자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만큼 환자의 재활에 큰 역할을 맡고 있다. 그렇기에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자와 가족모두가 이전의 역할을 되찾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창원시 제공

    마산보건소, 하반기 뇌졸중 관리교육 수료식 개최 (마산보건소 건강관리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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