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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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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산림조합·고전·금남면 단체, 상품권·성금품·쌀 기탁 등 온정 행렬

  • 기사입력 : 2013-09-1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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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산림조합과 고전·금남면 사회단체가 지난 12~17일 관내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하동군 산림조합(조합장 이종수)은 100만 원 상당의 하동사랑상품권을 고전면 어려운 10가구에 기부했다.

    고전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정순)는 추석음식을 개별 포장해 관내 28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으며, 고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순)와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자) 회원 30여 명도 멸치·가래떡·김치 등을 포장해 복지사각에 있는 11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 전달했다.(사진)

    금남면에서도 독지가와 사회단체가 소외된 이웃 104가구와 경로당 22곳에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금남면 익명의 주민은 명절마다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또 다른 독지가 역시 성금을 기부했다.

    또 금남119지역대가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직접 현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금남면남녀협의회(회장 손기석·최영순)가 4㎏들이 쌀 50포대, 한국자유총연맹금남면분회(회장 진준술·김말순)가 10㎏들이 쌀 5포대, 바르게살기운동금남면분회(회장 문태권·박한숙)가 10㎏들이 쌀 5포대, 금남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말순)가 10㎏들이 쌀 5포대를 독거노인·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해 전달·위로했다.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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