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주최한 ‘제3회 빛나는 땅 창원 전국만화공모전’에서 서성희(27·마산회원구 석전2동·앞줄 왼쪽 네 번째) 씨의 ‘두근두근 창원’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15일 시청 제4회의실에서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한 전국만화공모전(7월 1일~9월 13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2편, 동상 2편, 장려상 10편 등 모두 17편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서성희 씨의 ‘두근두근 창원’은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서 창원의 멋과 아름다움에 빠졌고, 기업사랑도시,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잘 알려지고,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창원에서 살기 위해 창원의 기업체에 입사지원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아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작품 17편은 창원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에서 볼 수 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