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의 다나카 유키노리(田中志典) 시장과 히비노 료타로 이누야마 상공회의소 회장, 아다치 히데아키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7명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함안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이어 2차례 이어진 이번 방문은 이누야마상공회의소 회장과 부회장, 상의원 등이 참여해 양 도시의 경제조건과 산업 특징을 두루 살피고 경제적 교류활성화를 위한 목적이다.
방문단 일행은 지난 15일 오전 군청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군의회를 방문하고, 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체 2곳을 방문해 함안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둘러보고 수출농단을 방문하는 등 양 도시 간 친선관계를 돈독히 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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