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관동중,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행사

  • 기사입력 : 2016-07-19 15:43:48
  •   
  • 관동중학교(교장 이광봉)는 지난 14일, 김해시 문화예술과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행사’는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서 함양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해시 문화예술과에서 주최하는 음악회로,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여러 형태의 국악 연주와 합창단의 가곡 연주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시립 가야금 연주단의 ‘꽃섬’, 학생들이 즐겨듣는 가요를 편곡한 ‘Pick me, Cheer up’, 판소리 명창 이혜연 선생님의 협연으로 연주된‘쑥대머리, 난감하네’, 등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과 김해 시립 합창단의 ‘못 잊어, 산유화’, 가요합창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슈퍼맨’, 소프라노와 테너의 독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알찬 무대가 펼쳐졌다.
    김○○ 학생은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국악 연주에 큰 흥미를 느꼈다.’고 감상평을 남겼고, 구○○ 학생은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국악이었는데, 국악기로 가요를 연주하니 참 신기하고 좋았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교사들 또한 ‘오랜만에 듣는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에 학생들과 함께 신이 났다.’,‘학생과 교사,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들을 함께 공유하고 즐겼던 의미 있는 음악회였다.’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경남교육청 제공

    관동중-예술행사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