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 1학년 김수민양, 전국 UCC 공모전서 은상
- 기사입력 : 2013-10-2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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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우린 친구 아이가’ 전국 UCC 공모전에서 함안고 1학년 김수민(사진) 학생이 ‘너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다.
작품 속 ‘너’는 소외받고 상처받은 친구 모두를 의미하는 말로 아무도 없는 학교 곳곳에 ‘친구야, 이젠 우리 함께 하자’ 등 10개의 메시지를 붙이는 여학생을 통해 학교폭력으로 상처받은 이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흔히 주고받는 관심의 말이라는 것을 주제로 표현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