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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2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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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이 있었기에…” 주원 ‘1박2일’과 눈물의 이별

  • 기사입력 : 2013-10-2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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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주원의 눈물 섞인 이별 소감을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분에서 ‘1박2일’ 멤버들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고, 마지막날 아침 주원은 일찍 일어나 혼자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주원은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주원은 “내가 ‘1박2일’을 1년8개월 동안 할 수 있었던 건 오로지 형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영화, 드라마를 하면서 버틸 수 있었던 건 2주에 한 번 형들과 하는 여행이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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