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사회복지시설협의회는 지난 28일 거창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배영봉(앞줄 왼쪽 세 번째) 사회복지법인 진학웰피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 6명, 감사 2명 등 임원진도 구성했다.
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복지시설협의회에서 일하는 동안 시설종사자의 인권과 처우개선에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회원기관의 권익증진,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법인으로 설립될 사회복지시설협의회는 향후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기업, NGO 간의 협의와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복지조사와 정책을 개발해 군정에 건의하게 된다. 홍정명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홍정명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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