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밀양시지부·남밀양농협,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
- 기사입력 : 2013-11-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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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밀양시지부(지부장 김종렬)와 남밀양농협(조합장 김지회)은 지난달 31일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NH해피하우스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농가는 지난 2009년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다문화가정으로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홀어머니를 부양하고 새마을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사업지원대상자는 빗물누수현상으로 문제가 있던 지붕을 전면 개보수하는 혜택을 받았다
NH해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사)농촌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농협 사회공헌활동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500만 원씩 지원하고 관내 농협은 전문건설업체와 봉사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비룡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고비룡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