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북카페 ‘건강보험 Zone’ 개설 공모
- 기사입력 : 2013-11-1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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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이달 22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건강보험Zone’ 개설 희망 지역을 공모한다.
‘건강보험Zone’은 북카페(Book-Cafe) 형식의 작은 도서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산청을 비롯해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4곳에 ‘건강보험Zone’을 개설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지역아동센터 등 모든 시설 내에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시설은 벽지, 마루(전기패널 포함) 등 인테리어 공사비 전액과 3000여 권의 도서, 트릭아트 설치, 에어컨, 책장 및 책상 등 설치물품을 공단으로부터 지원받는다. 문의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051-801-0514)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