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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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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서 발생한 ‘돼지열병’ 진정 국면

  • 기사입력 : 2013-12-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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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사천에서 지난달 27일 첫 발생한 돼지열병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본지 11월 29일자 7면 보도)

    경남도는 도내 돼지열병 발생 이후 양돈농가 이동 제한과 출입통제, 농가 소독, 전 두수 살처분과 함께 인접농가에 대한 긴급 예방접종, 차단방역 등 긴급 조치를 취해 더 이상 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돼지열병이 4년 동안 발생하지 않아 양돈농가의 방역의식이 약해졌다고 판단, 현재 진행 중인 돼지열병 예방접종 확인검사(백신 항체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돼지열병 발생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및 출입통제를 지속해 40일 동안 정밀검사를 한 후 이상이 없을 경우 이동 제한을 해제할 계획이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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