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면 비곡사랑회 고향마을 가꾸기 실천
- 기사입력 : 2018-03-19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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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리면 비곡사랑회는 17일, 상리면 고봉리 비곡마을에 배롱나무 100주를 식재했다.
식재된 배롱나무는 올 여름 꽃을 피워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청취를 느낄 수 있게끔 한다.
박우기 비곡사랑회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 한다”고 했다.
정종호 상리면장은 “고향발전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배롱나무를 기증한 비곡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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