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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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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고가 초가지붕 새옷 단장

  • 기사입력 : 2013-12-0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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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조상들의 삶과 정서가 잘 보존되고 있는 의령군 화정면 상정리 조씨 고가에서 요즘 초가 이엉잇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초가지붕에 새 옷을 갈아입혀 단장을 한다. 조씨 고가는 창녕 조씨의 종가로 17세기에서 20세기에 걸쳐 지어졌다. 전형적인 부농 민가의 형태로, 안채를 중심으로 튼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지난 1993년 경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 /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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