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이 양산 양우내안애 2차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양우건설 제공/
양우건설(주)가 양산시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31블록에 분양하는 ‘양우내안애 2차’가 견본주택에 오픈 첫 주말인 7·8일 양일간 2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렸다.
‘양우내안애 2차’ 는 지하 2층, 지상 26층 10개동 총 768가구이며,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84㎡)으로 구성됐다.
2011년 바로 옆 부지인 32블록에 796가구를 인기리에 분양 완료한 양우건설(주)는 이번 2차 분양으로 총 1564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양산신도시에서 분양한다.
‘양우내안애 2차’는 이미 1차 분양에서 검증된 입지와 친환경 주거여건, 업그레이드된 설계 평면, 양산 최초 실내체육관,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대규모 중앙공원 등 더 좋은 상품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양우내안애 2차’는 5년간 양도세 100% 면제(2013년 계약분까지)의 마지막 수혜단지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안방 붙박이장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준다.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남양산역 인근(3번 출구 앞)에 있다. 공급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일반특별공급, 다자녀특별공급, 신혼부부특별공급, 노부모특별공급) 신청에 이어 12일 1순위, 13일 3순위를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계약체결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문의 ☏1599-5200
김석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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