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박완수 창원시장이 한창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1일 박완수 창원시장이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요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시민들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회비 모금 참여를 당부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은 201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 회비는 내년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 주민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