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17일 오후 4시 30분 대한적십자사 RCY, 희망풍차 청소년멘토링 해외봉사활동 발대식을 열고 합숙교육을 시작했다.
고등부·대학부 RCY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원들은 이날부터 2박3일간 합숙 사전교육을 받은 후 19일 라오스로 가 6박8일간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최하경 사무처장은 임정한 봉사단장에 적십자기를 건네며 단원들에 라오스에 RCY의 정신을 보여주고,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올 것을 당부했다. 이슬기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슬기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