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면 축사 화재… 돼지 1700여마리 질식사
- 기사입력 : 2013-12-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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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밤 김해 상동면 한 축사에 불이 나 내부에 연기가 자욱하다./도소방본부 제공/
18일 밤 7시 36분께 김해시 상동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700여 마리가 연기에 질식돼 죽는 등 9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축사 99㎡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치섭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치섭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