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공예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봉균씨
- 기사입력 : 2013-12-2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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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공예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에 김봉균(55·사진) 김해시 진례면 미소공방 대표가 선출됐다.
김 신임 이사장은 지난 18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재선거를 통해 제9대 이사장으로 뽑혔다. 이번 재선거는 3명의 후보(김봉균, 허일, 변종복)가 등록한 가운데 경선으로 진행돼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후보가 없어 2차 결선투표에서 최종적으로 당선됐다. 총 투표자 78명 중 41표를 획득했다.
김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침체된 조합 분위기 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