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청소년전당은 지난 21일 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내꿈을 JOB아라’를 주제로 송년맞이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송년 축제는 진해청소년전당이 지난 10월 개관한 이후 처음으로 여는 행사로, 도전 진로골든벨, 놀이마당, 직업체험마당, 진로탐색마당, 공연마당이 열렸다.
경상남도 두드림, 해밀 사업팀과 창원소방본부, 몽마르뜨 제과, 진해해군홍보팀, 밀양시상담복지센터, 봉림청소년문화의집 등 여러 단체와 개인이 연계, 특수분장사, 보컬리스트, 방송PD, 네일아티스트, 해군, 제빵사,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성격유형검사와 흥미로운 타로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부스도 운영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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