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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TV 하이라이트

  • 기사입력 : 2013-12-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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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 재산 탕진한 사연은?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SBS 23일 밤 8시 55분)


    특별 코치 김수로가 미국에서 재산 탕진한 사연은? ‘우리가 간다’ 터프 머더 대회의 특별 코치 김수로가 멤버들에게 한턱 쐈다. 이날 김수로는 대회에 참가하는 멤버들의 식량 보충을 위해 마트를 찾아 마음껏 물건을 고르라며 모든 금액을 지불했다.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5분 동안 마트에 있는 식량을 쓸어 담으며 폭소케 했는데….



    가족마저 적대시하는 딸

    달라졌어요(EBS 23일 밤 10시 45분)


    7년째 반복되는 딸의 난폭한 행동. 8년 동안 만나며 결혼을 약속했던 남자와 헤어진 후 그녀의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무기력한 생활을 반복하며 가족마저 적대시하는 딸. 그녀는 얼마나 마음의 병이 깊은 걸까? 35세인 딸에게 매달 100만 원의 생활비를 주고, 맹목적인 사랑을 쏟는 엄마. 딸을 향한 엄마의 일방적인 사랑법 때문에 가족 간의 싸움은 끊이질 않는데….




    다정·권율 입맞춤 소문나고…

    총리와 나(KBS2 23일 밤 10시)


    권율의 입을 입술로 막아버린 다정. 두 사람의 입맞춤은 경호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고, 권율은 앞으로 성추행은 금지라며 다정에게 윽박을 지르지만, 그 입맞춤이 신경이 쓰인다. 권율은 혜주의 전화를 받고 공관 내 스파이가 있으니 계약결혼 계약서를 없애라고 하는데….



    바다의 맛, 고성 겨울 밥상

    요리 비전(EBS 23일 밤 8시 20분)


    동해 최북단의 땅 강원도 ‘고성’. 청정한 바다가 내어주는 풍성한 산물들로 더욱 빛나는, 고성의 겨울 밥상을 만나러 간다. ‘도루묵’ 덕분에 겨울 한 철을 나고 있다는 정길수(55) 선장. 동도 트지 않은 새벽, 겨울바람을 가르고, 전날 쳐놓은 그물을 걷어 올리니 도루묵이 풍년이다. 고성 겨울 바다의 숨겨진 맛 ‘도치’도 있다. 도치는 심통 맞게 생긴 외모 때문에 고성사람에게 ‘심퉁이’로 통한다. 버릴 것 하나 없는 생선 명태는 여전히 고성에서 사람들의 밥상을 따뜻하게 채우고 있다.



    악질 수배자 검거 전담팀

    긴급출동 24시(KBS1 23일 밤 10시 55분)


    경찰은 지난 11월 1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주요 지명수배자 4600여 명에 대해 특별 검거 활동을 시작했다. 그중 살인, 조직폭력 등 강력범부터 상습절도, 사기, 피해자가 10명 이상인 피해 사건, 다수 건 지명수배자 등 악질 수배자를 검거할 예정이다. 이들은 범죄를 저지른 후 도피하면서 다른 범죄를 준비하거나 저지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경찰서 별로 추적 수사역량이 뛰어난 검거 전담팀을 구성했다는데….




    사랑에 빠지는 섬 ‘보길도’

    한국기행(EBS 23일 밤 9시 30분)


    고산 윤선도가 제주도로 떠나던 길에 풍랑을 만나 우연히 들른 섬. 한눈에 반해 죽을 때까지 7번을 찾아갔고 생을 마감했던 매력의 섬. 우리나라 3대 정원 중 하나인 ‘세연정’이 있는 섬. 여행 온 관광객들은 맑은 공기에 취해 사랑에 빠지는 섬. 은빛 멸치로 마을을 물들인 빛나는 섬. 청정바다에 어딜 가나 전복이 널린 풍요의 섬. 수많은 묘사가 한 단어로 축약된 ‘보길도’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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