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양보면 분회경로당 준공식
- 기사입력 : 2013-12-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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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지난 23일 양보면 운암리 옛 보건지소 옆에 신축된 양보면 분회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이정훈 군의회 의장, 황종원 도의원, 황영상·김봉학·김운뢰 군의원, 곽성기 금오농협조합장, 김영언 회장 등 양보면 노인회 회원, 마을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양보면 분회경로당은 소규모 면 소재지 거점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5억1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됐다.
분회경로당은 지상 2층 연면적 348㎡ 규모로 1층에 다용도실과 보일러실, 화장실, 2층에는 휴게실등을 갖췄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