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은 ‘2013년 올해의 환경뉴스’를 26일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폭압적인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 강행 △올해도 낙동강 녹조 대란, 4대강사업이 식수를 더럽힌다 △물동량 없어 개장 못한 가포신항, 위기에 처한 마산만을 구할 길은 가포신항 용도변경 △8년 만에 방향 잡은 구 한국철강부지 토양오염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먹거리 조례 제정 시급 △부품비리, 잦은 고장, 툭 하면 멈춰서는 좀비 핵발전소 ‘고리1호기’ △주남저수지 보호에 도움이 되고픈 소망을 담은 최초의 주남저수지 시민모니터링 보고서 나와 △창원천, 남천, 봉암갯벌에 수달과 삵이 살고 있다 △동판저수지 단독주택 불허 무효소송 창원시 승소, 그러나 창원시 지원할 지역전문가 한 명도 없어 △불법건축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재가동, 아직도 문제 많다 등이다. 원태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원태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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