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서 공장 2곳 화재… 6600여만원 재산피해
- 기사입력 : 2013-12-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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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낮 12시 30분께 함안군 칠서면 칠서산업단지 A공장에서 불이 나 소각로 전선케이블과 공장건물 116㎡를 태워 23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앞서 지난 27일 밤 7시 20분께 대산면 구혜리 B산업에서 화재가 발생, 도정미 4.2t과 정미기계, 건축물 165㎡를 태워 43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정기계 뒤쪽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