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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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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소년 대상 인구교육

  • 기사입력 : 2018-11-06 15: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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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은 5일, 영오면 영천중학교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를 찾아가는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가족과 형제자매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이서분 강사를 초빙해 ‘가정의 중요성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성 차별 문화가 인구문제에 미친 영향, 남녀 성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양성평등 실천을 통한 인구문제의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치관 정립기에 있는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인구교육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고성군 제공

    고성군, 청소년 대상 인구교육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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