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올 한 해 행정평가에서 풍성한 수상을 하며 기분 좋은 2013년을 마감했다.
통영시는 올해 시가 각종 평가 및 공모에서 34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고 이 수상으로 통영시가 받은 인센티브만 약 25억 원이라고 31일 밝혔다.
중앙단위 기관표창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 최우수상을 비롯해 복지급여 사후 관리 우수상, 안전행정부 주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국무총리상,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 역학 조사 우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분야에서는 녹색성장브랜드 공모사업에 강구안 푸른 골목 만들기 등 7개 분야에 선정됐으며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에 한산대첩 축제가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격상돼 2억 원의 국·도비 확보 등 6개 분야의 상을 받았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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