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훈 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 부임
- 기사입력 : 2014-01-02 11:00:00
- Tweet
이장훈(56·사진)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장이 2일 부임했다.
신임 이 하동·남해지사장은 “정부정책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하도록 관심을 갖겠다”며 “특히 하동·남해군지역 농업인단체와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 농어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합천이 고향인 이 지사장은 경상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본사 설계부, 농어촌개발처, 사업관리처 등 본사 핵심부서와 합천지사 지역개발팀장, 본사 프로젝트개발팀장, 경남본부 사업관리팀장, 사천지사 지역개발팀장 등을 역임했다. 정기홍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정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