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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생 신유생 모임』의 아이사랑, 밀양시 드림스타트에 후원물품 전달

  • 기사입력 : 2018-12-16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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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밀양시 드림스타트를 평소 후원하는 ‘81년생 신유생 모임(회장 우제하’에서 드림스타트 대상아동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50박스와 짜장 100봉, 카레100봉을 전달했다.

    ‘신유생 모임(1981년생)’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되어, 밀양시드림스타트가 문을 연 2013년도부터 드림스타트와 함께 해 오고 있다.

    회원들은 현재 30대 후반으로 세자녀의 가장에서부터 결혼한지 2주된 신혼에 이르기까지 각 상황들은 다르나 밀양시에 있는 아동들에 대한 마음은 하나로 뭉쳐 매년 드림스타트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팀장은 “경기도 어려운 가운데 드림스타트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연말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신유생모임’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임산부)~만12세 아동 및 그 가족의 욕구와 문제를 파악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1214 『81년생 신유생 모임』의 아이사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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