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소재기업 미래팩, 사랑의 라면 45상자 기탁
- 기사입력 : 2018-12-19 15: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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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기업체인 미래팩(대표 이옥수)은 지난 18일 산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라면 45박스(1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 45박스는 경로당 20곳과 홀로노인 등 저소득 가구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팩 이옥수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미래팩이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우 산외면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해마다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미래팩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인해 산외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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